신세계I&C(대표 권재석)는 연초 기업이념으로 내세운 「윤리경영 실천」의 하나로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21일 장애자를 비롯해 160여명의 고아가 생활하고 있는 은평천사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세계I&C는 은평천사원에 PC 및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고, OA 및 인터넷 등 PC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4월 초 은평천사원을 방문, 교육실을 선정하고 집기 및 PC를 설치했으며 인터넷 사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도 완료했다.
5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투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세계I&C는 연간 사회봉사 활동계획을 세워 월별로 실천할 계획이며, 4월 말부터는 신세계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자사의 봉사활동 소식을 게재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2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3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4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5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6
[CES 2025 포토]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G1
-
7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8
[CES 2025 포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몰입형 영화
-
9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10
韓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