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은평천사원과 자매결연 체결

신세계I&C(대표 권재석)는 연초 기업이념으로 내세운 「윤리경영 실천」의 하나로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21일 장애자를 비롯해 160여명의 고아가 생활하고 있는 은평천사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세계I&C는 은평천사원에 PC 및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고, OA 및 인터넷 등 PC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4월 초 은평천사원을 방문, 교육실을 선정하고 집기 및 PC를 설치했으며 인터넷 사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도 완료했다.

5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투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세계I&C는 연간 사회봉사 활동계획을 세워 월별로 실천할 계획이며, 4월 말부터는 신세계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자사의 봉사활동 소식을 게재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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