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매코닉센터에서 열린 춘계 컴덱스2000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전시기간 내내 미국을 비롯한 해외 벤처캐피털 및 관련업체들의 방문과 투자상담으로 북적거렸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으로 한국사이버피아·아르테크·다우시스템·통인정보시스템·삼테크·대부정보통신 등 20여개 업체가 공동으로 전시장을 차린 한국관은 세계속에서 차지하는 국내 인터넷산업의 높은 비중을 말해주듯 외국 컴덱스쇼 방문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관련기사 8·19면
<이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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