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국제회의인 제15회 한국원자력산업학회 겸 원자력학회 연차대회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일본 등 세계 12개국의 원자력계 고위인사와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2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연차대회는 「새천년에서의 원자력의 위상과 역할」 「원자로 기술개발 및 합리적 건설」 「원자력의 신뢰도와 안전성 향상」 등 모두 7개 기술 세션에서 국내외 논문 70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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