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반도체업체 인피니온테크놀로지(http://www.infineon.com)가 대만의 공동 합작사에 300㎜웨이퍼 관련기술을 이전한다고 「닛케이BP」가 보도했다.
인피니온에 기술 제공받는 「프로모스테크놀로지」는 인피니온과 대만의 모셀비텔릭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반도체 관련 벤처기업이다.
현재 이 회사는 대만 신죽공업단지내에 300㎜웨이퍼용 제조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에 앞서 인피니온은 지난달 프로모스에 D램 반도체 생산기술의 라이선스를 공여한 바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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