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중 무역 및 국내외 상거래상에서 발생한 분쟁 건수가 늘었는데도 불구, 분쟁 금액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상사중재원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접수된 무역 및 국내외 상거래 분쟁은 126건, 4038만499달러로 작년 동기의 116건, 1억223억7140달러에 비해 건수로는 9% 증가한 반면 금액으로는 61% 감소했다.
이처럼 건수가 증가한 것은 작년까지 받았던 알선수수료가 올해부터 면제됐기 때문이다.
상사중재원은 특히 분쟁발생 지역의 경우 국내사건 56건을 제외하고는 중국·미국 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작년 2건에서 7건으로 늘어나 향후 대중국 무역 클레임에 대한 기업체의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강조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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