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이프 제작사인 스타맥스가 DVD 감상실 사업에 나선다.
스타맥스(대표 김민기)는 1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DVD 감상실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DVD 감상실 1호점인 「DVD-존」 신촌점을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DVD-존」은 홈시어터시스템과 DVD 타이틀을 갖춘 디지털 기반의 비디오방으로 첨단의 음향과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타맥스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DVD-존」 전국 가맹점을 150개로 잡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를 300여점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양질의 DVD 타이틀을 공급한다는 방침아래 워너브러더스·콜럼비아트라이스타 등 비디오메이저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DVD-존」은 대형 디지털TV와 DVD 플레이어, LAN 환경이 지원되는 세트톱박스 등으로 구성되며 스피커음을 증폭시켜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일본 보디소닉사의 진동의자 등이 지원된다.
이 회사는 향후 LAN 환경이 지원된 세트톱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Ⅱ 등을 설치해 VOD와 게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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