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키친업체 에넥스(대표 박유재 http://www.enex.co.kr)는 올해 매출목표를 주방가구 부문 1800억원, 환경관련 장비 부문 400억원 등 총 2200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넥스는 올해 주방가구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별도의 KF(Kitchen Furniture)팀을 운영,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한 고품격 휴먼키친을 개발하고 부엌가구로 쌓은 기술력을 붙박이장·인테리어 가구·학생용 가구 등 사무용가구와 리빙가구 부문으로 확장해 가구사업 부문의 아이템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에넥스는 또 해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를 위해 해외합작법인을 설립, 글로벌 생산 및 유통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에넥스는 특히 지난 98년 환경기술연구소 발족과 함께 개발해 온 「디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올해중 상용화하는 것을 비롯, 소각로 유해가스 제거장치·산소발생장치·산소공급장치·폐기물처리장치·오존수공급장치 등 총 14종의 환경관련 장비를 오는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에넥스는 이를 통해 올해 이 부문에서만 총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앞으로 전체 매출에서의 환경사업 매출비중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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