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미국에서 가장 극성을 부린 바이러스는 프리티파크(PrettyPark)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바이러스 톱10을 조사해 발표하는 미 바이러스 전문업체 소포스(htttp://www.sophos.com)에 따르면 프리티파크 바이러스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에 가장 많이 발견됐다. 표참조
프리티파크 바이러스는 이 기간중 25.6%의 활동률을 보여 전달 순위 6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바이러스 순위 2위는 카크웜(Kakworm)으로 7.9%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 바이러스는 지난달에는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달 4위였던 에단(Ethan)이 5.4%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마커O(MarkerO)가 5%로 4위, 트로이 바이러스의 일종인 마인(Mine)이 4.6%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3월 10위권에 새로 든 바이러스는 프로버브A(ProverbA), 에단CC(EthanCC) 등이 각각 2.1%, 1.7%로 9위와 10위를 보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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