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닉스 사업영역확대

지오닉스(대표 김학준)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전력·전자 부문에서 환경 및 정보통신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개발해온 펄스제너레이터·고주파인버터 등 환경장비를 비롯해 이동통신용 정류기 등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올 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 방식 UPS의 소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167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신규사업을 통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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