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닉스(대표 김학준)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전력·전자 부문에서 환경 및 정보통신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개발해온 펄스제너레이터·고주파인버터 등 환경장비를 비롯해 이동통신용 정류기 등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올 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 방식 UPS의 소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167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신규사업을 통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