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시장에서 그 동안 고전해온 미 휴렛패커드(HP)가 이달중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인터넷뉴스 「C넷」에 따르면 HP(http://www.hp.com)는 다음주에 일반용 노트북 2개 모델과 이달말에 기업용 노트북 2개 모델 등 4개 제품을 시판한다.
17일(미국시각) 출시될 HP의 일반용 새 노트북 「파빌리온 3215」와 「파빌리온 3295」는 각각 AMD의 K6-2+ 칩과 인텔의 600㎒ 펜티엄Ⅲ 칩을 채택하고 있으며 가격은 999달러와 2500달러다.
비즈니스용 노트북 「옴니북6000」은 HP 사상 처음으로 700㎒ 칩을 채택한 제품으로 14.1인치 화면과 15.1인치 화면의 두 종류가 있다. 이들의 가격은 저가형이 2299달러, 고급형이 4999달러선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