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체류중인 조선족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ARS 전화정보서비스가 등장했다.
별정통신업체 이플래닛(대표 조순영 http://www.e-planet.co.kr)은 조선족 동포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와 정신적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이들의 주요 출신지역인 중국동북 3성(길림, 흑룡강, 요령)의 소식과 조선족사회정보 등을 현지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제작한 후 인터넷망을 통해 한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의 전화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로발발(一路發發)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서비스는 중국현지 소식을 기본으로 각 성내 조선족 사회의 미담, 교육, 물가, 환율 정보 등을 제공하며 매주 두 번씩 새로운 정보로 갱신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반전화나 이동전화 구분 없이 전국 어디서나 0600-1688번으로 전화를 걸면 되고 이용요금은 30초당 70원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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