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3는 주력사업인 그래픽스 칩 부문을 대만 반도체 업체 비아에 매각하고 인터넷 및 디지털 장비업체로 거듭난다.
「세미컨덕터비즈니스뉴스」에 따르면 S3는 자사 그래픽스 칩 사업부문을 3억2000만달러에 「비아-S3 조인트 벤처」에 넘기고 향후 인터넷관련 제품 및 기술개발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업매각과는 별도로 S3가 인텔과 체결한 기존 상호 라이선싱 및 버스 라이선싱 합의에 대한 권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업계 분석가들은 『인터넷 관련 장비업체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그래픽스 칩 생산과는 비교할 수 없다』며 S3의 변신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비아는 S3의 그래픽스 칩 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 PC에 사용되는 다기능 칩세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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