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가 페니실린을 어떻게 파괴해 내성을 갖게 되는지에 대한 비밀이 풀렸다.
미국 시카고대 마키넨 박사팀(생화학·분자생물학)은 미 학술원 회보(PNAS) 최근호에서 박테리아가 스스로 생성하는 베타(β)-락타메이즈라는 효소가 페니실린 분자를 파괴하는 과정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페니실린이 70년 전 발견된 후 이에 대한 내성을 지닌 박테리아가 출현했으며 과학자들은 이 박테리아가 페니실린을 파괴하는 베타-락타메이즈라는 효소를 생산하는 것은 밝혀냈으나 파괴과정은 밝혀내지 못했다.
마키넨 박사팀은 페니실린의 각 원자와 베타-락타메이즈 사이의 정전기력 분석 및 이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베타-락타메이즈가 페니실린을 파괴하는 과정을 연구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6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7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8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9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10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