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ETRI 및 한신공영에 그룹웨어 구축완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http://www.ncsoft.co.kr)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신공영에 그룹웨어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ETRI의 연구원 통합 정보시스템 프로젝트에 공급된 그룹웨어는 익스체인지 웹 기반의 「엔씨마인」으로 이 제품 도입을 통해 ETRI는 연구원내 경영정보시스템(MIS)과 전자결재를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폼 처리기인 「엔씨폼」을 이용, 웹 환경에서 통합하고 문서관리시스템, 팩스, 기업간 전자상거래 등과도 연동해 전사적 정보포털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본사와 현장간 인터넷을 통한 업무처리시스템으로 엔씨마인을 도입한 한신공영은 본사와 현장간 업무를 인트라넷 그룹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00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윈도 익스체인지 출시에 발맞춰 「엔씨마인」 「엔씨폼」, 문서관리시스템인 「엔씨DMS」, 지식관리시스템 「엔씨KM」 등 4가지 제품을 연동해 본격적인 ASP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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