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오는 15일 환경전문 벤처회사인 「두산에코비즈넷」을 출범시킨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에코비즈넷은 환경경영전략수립부터 품질환경경영체제 구축 및 운영, 환경안전진단, 법률자문 및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6월까지 인터넷홈페이지(http://www.ecokey.com)를 제작하고 올해 말까지 기업환경업무를 지원하는 인터넷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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