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중인 김동선 정보통신부 차관(오른쪽)은 10일 우정성 고사카 겐지 정무차관(왼쪽)과 만나 한·일 양국간 인터넷비즈니스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뒤 이어 동경에서 열린 「한·일 E-Summit 2000」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인터넷기업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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