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http://www.sharp.co.jp)가 내년도를 목표로 외국에서 아날로그 AV기기의 개발·설계에서 생산까지 일관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일간공업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생산을 이전하고 있는 TV·VCR 등 AV기기의 개발·설계업무를 앞으로 1년 이내에 말레이시아의 설계 자회사인 SEM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또 SEM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품의 국제조달 규모도 현재의 약 450억엔에서 앞으로 2, 3년내 80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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