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LG캐피탈과 전략적 제휴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LG캐피탈(대표 이헌출)과 손잡고 「삼보컴퓨터-LG카드」를 발급한다.

삼보컴퓨터는 「삼보컴퓨터-LG 2030/레이디카드」회원이 전국 500여개 자사 대리점 및 컴퓨터 쇼핑몰에서 제품을 살 경우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주고 LG캐피탈의 전자상거래 안심보험 무료가입, 인터넷 무료이용, 영화관람 할인, 놀이공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번 두 회사의 업무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삼보컴퓨터 패키지를 특별가로 판매하며 전 LG카드 회원에게는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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