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http://www.sony.co.jp)의 전지사업이 리튬폴리머 전지에 집중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지금까지 주력이었던 리튬이온 전지의 생산량을 줄이는 한편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리튬폴리머 전지 생산량을 월 300만대로 증강한다. 또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알칼리 전지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에 의해 조달받는다고 밝혔다.
소니가 이처럼 전지사업을 개편하는 이유는 리튬이온 전지가 휴대폰단말기용 등으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가격하락이 심각해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소니는 약 10억엔 이상을 투입해 리튬폴리머 전지의 생산량을 내년 3월까지 현재의 월 120만개에서 250만∼300만개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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