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협 서울지부 통합 창립총회 개최

PC방 업주들의 단체인 한국인터넷멀티문화협회(인문협)는 7일 오후 2시 국제전자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지부통합 창립총회를 갖고 김기영 사이버테리토리 사장을 서울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서울 지역내의 4개 지부를 통합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박정대 타임인터넷 사장과 박종부 월드넷 PC방 사장을 각각 감사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덕룡 한나라당 의원을 수석 고문으로 추대했으며 2000년 사업계회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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