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식 전 한진중공업 수석부사장은 4일 한진중공업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사장은 인하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62년 대한조선공사(한진중공업의 전신)에 설계기사로 입사한 엔지니어로 영도조선소장, 조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대외업무 및 조선부문을 관장한다. 한진의 주력계열사에서 비(非)대한항공 출신이 사장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