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전문업체 에어아이(대표 성규영 http://www.airi.co.kr)는 6일부터 신세기통신 i-touch 017을 통해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에어씨티」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씨티는 사용자가 게시한 글을 수시로 조회할 수 있으며 다수의 이용자가 한꺼번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개인의 신상 및 연락처, e메일 주소 등을 입력할 수도 있으며 나아가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WAP 브라우저를 탑재한 휴대폰 단말기가 필요하며 아이터치(http://www.itouch017.com)의 사이트터치→포털사이트→에어씨티로 접속하면 된다.
에어아이는 또 이달 중으로 「차세대 감성 기반의 개인맞춤 유무선연동 퓨전사이트 아이원투아이(http://www.i12i.com)」를 오픈, 휴대폰과 컴퓨터 사이의 「폰투PC」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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