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디지털 시정의 일환으로 카드 한장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만능카드인 「(가칭)디지털부산카드」를 시민에게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IC카드를 개발한 부산은행을 디지털부산카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최근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카드는 부산은행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콤비칩을 내장해 현행 부산지역 대중교통 요금지불수단인 하나로교통카드의 기능을 수용하며, 문화관광·스포츠시설 이용, 각종 민원서류 발매, 예약·예매, 전자상거래 등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6월부터 디지털부산카드 보급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100만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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