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피통상(대표 홍승탁 http://myhome.thrunet.com/∼upckorea)은 CD 표면위에 원하는 이미지나 글자를 자동으로 인쇄해주는 「아트마스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잉크젯방식 CD 인쇄기기로 기존 열전사방식 자동 CD 인쇄기기보다 선명도가 높고 가격은 저렴하다. 특히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프린터블 CD를 사용할 수 있으며 50장에서 최대 100장까지 PC 없이 자동 인쇄가 가능하다.
인쇄속도는 CD 1장당 약 1분이며, 100MB 용량의 집드라이브와 4.3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내장돼 있어 이미지 출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버튼조작이 간편하고 액정화면을 통해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영국 카피트래스 제품으로 한국유피통상에서 독점 공급한다. 문의 (02)3471-2840
<엄성섭기자 smartgu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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