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보와 자료를 검색해주는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화됐다.
교육부는 교육정보화 사업의 하나로 전국에 산재한 다양한 교육관련 정보나 자료의 위치를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는 「교육정보 소재 안내시스템」을 개발, 3일부터 교육부 홈페이지(http://www.moe.go.kr)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단행본과 연구보고서 등 교육자료 3000여건과 지금까지 발간된 초·중·고교 교과서 1만3800여건의 소재를 안내해주고 동시에 곧바로 해당 기관에 링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정보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검색된 정보나 자료를 갖고 있는 기관을 찾아가면 언제든지 해당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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