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대표 신형석 http://www.4in4.com)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툴바를 사용자 임의대로 구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인 「인포톱(IN4TOP)」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SW를 이용하면 인터넷 콘텐츠 제공업체는 익스플로러 툴바를 자사의 콘텐츠에 어울리는 형태로 만들 수 있어 사용자가 다른 홈페이지로 가더라도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툴바에 등록된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 회사의 신형석 사장은 『익스플로러의 툴바 변경 솔루션은 미국의 야후, 핫바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것』이라며 『한국통신 한미르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형 인터넷서비스 업체에 이 SW를 무료 공급해 기능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후 해외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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