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릿지(대표 엄상문)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 해외지사를 설립하는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터넷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의 베트남지사 설립은 인도차이나반도 진출의 일환으로 우선 전자카탈로그사업을 펼쳐 베트남기업의 제품을 국제전자상거래망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베트남 IT관련 민관모임인 「카사티나 국제투자신중심」 등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인터넷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최초의 인터넷전국망인 버스타의 서비스구축부문과 제휴도 추진중이며 베트남의 인터넷접속사업부터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인터넷사업은 현재 총 네티즌수가 6만명에 그치고 있지만 태국을 제외한 인도차이나반도 제국에 대한 진출 거점이라는 점에서 최근 해외기업들의 진출이 러시를 이뤄 올 1분기에만 조인트벤처기업이 총 1000개를 넘어섰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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