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가 업계 최초로 200만엔 이하의 37인치형 플라즈마디스플레이(PDP)를 출시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히타치는 1024×768 도트의 해상도를 갖춘 37인치 PDP를 오는 5월 15일 시장에 선보인다.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CMP307XJ」의 가격은 각각 180만엔과 200만엔으로 책정됐는데 크기를 제외하면 동급기능의 제품보다 약 50만엔 싼 가격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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