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대표 이영수)는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컨트롤러 IC 2종을 국내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ST측이 지난해 12월 디지털 디스플레용 IC 개발업체인 아리스모스(Arithmos) 합병 이후 처음 내놓는 제품으로 「ADE2100V2」 「ADE2300」의 두가지다.
이 제품은 1024×768픽셀(화소단위)의 「XGA」와 1280×1024픽셀의 「SXGA」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엔진을 장착, 화질을 개선시켰으며 컴퓨터 모니터와 LCD 프로젝터뿐만 아니라 TV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ST측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입력신호를 모두 수신하며 3중 통합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디지털 비디오 표준 인터페이스(DVI) 등과 호환되는 것이 이 제품의 기술적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ST측은 이 제품이 비용면에서 효과적으로 LCD 패널을 제외한 보드 수준으로 대량생산시 비용을 40달러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달부터 샘플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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