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클라이언트(서버와 접속 가능한 경량형 PC) 수요가 올해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IDC(http://www.idc.com)는 올해 신클라이언트의 세계수요가 작년보다 90% 늘어나 13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는 신클라이언트의 100만대 돌파는 윈도2000 기반 터미널서버의 통합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히며 아울러 리눅스, 임베디드NT, 무선네트워킹 등의 시장팽창도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업체별 점유율은 와이즈(http://www.wyse.com), IBM(http://www.ibm.com), NCD(http://www.ncd.com) 등 3개 업체가 작년에 세계시장의 71%를 차지했는데 이중 와이즈가 시장점유율 38%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IBM과 NCD는 같은 16.5%의 점유율로 공동 2위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를 총괄한 IDC의 오브라이넌은 『지금은 윈도 기반 터미널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작년 말 이후 리눅스 기반제품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해 리눅스 기반 신클라이언트가 향후 급증할 것임을 예고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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