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플라스틱소프트웨어·밉스소프트웨어·블루엣인터내셔널 인투컴 등 부산지역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전자상거래의 초기단계인 온라인 판매를 통해 자체 개발한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이용자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플라스틱소프트웨어(대표 정윤태 http://www.plasticsoftware.com)는 객체지향 비주얼 모델링 툴인 「PLASTIC2.0」을 홈페이지나 e메일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통신판매를 지난 1월부터 도입했다.
이 방법은 주문한 후 카드결제나 계좌이체로 대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결제의 경우 데이콤의 결제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구매자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할부구입도 가능하다.
블루엣인터내셔널(대표 김형국 http://www.bluette.com)은 최근 자바 개발도구인 「블루엣1.0」과 범용 도움말시스템인 「G헬프」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
블루엣인터내셔널은 소비자가 제품을 주문할 경우 온라인 카드구매와 계좌이체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제품은 주문 후 빠른등기우편으로 보내준다.
밉스소프트웨어(대표 박민규)도 지방고객의 구매편의를 위해 롤플레잉게임 제작툴인 「RPG DIRECTOR」의 온라인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5개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 무통장입금 방식을 채택, 구매고객이 무통장입금 후 전화로 통보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빠른우편으로 제품을 우송해 주고 있다.
이밖에 인투컴(대표 윤철면)이 인터넷 자동검색 프로그램인 「웹지기프로2.5」를 홈페이지(http://www.intocom.co.kr)상에서 주문받는 온라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전자상거래 시대를 맞아 온라인 판매를 새로운 유통수단으로 도입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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