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시스템즈(대표 한병길 http://www.zionlinux.co.kr)는 신(Thin)서버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탱고 2000L」을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고밀도, 고가용성에 역점을 두고 개발된 리눅스 기반 래크서버로 기술적인 컴퓨팅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다양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학내망 구축에는 물론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탱고 2000L」은 알파 프로세서와 최대 2GB의 메모리를 지원하며 4개의 디스크 드라이브 베이와 CD롬을 내장하고 있다.
신서버는 공간제약 없이 적은 공간에 다수의 시스템을 래크 마운트 방식으로 설치하는 신개념 서버로, 설치와 운용이 간편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최근 그 시장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세계 신서버 시장은 올해 22억 달러에서 2003년 158억 달러로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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