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소(KAERI)와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수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경쟁적으로 생색내기용 창립 기념식 개최에 나서 일부 노조원의 반발을 사는 등 눈총.
원자력연과 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는 『경쟁보다는 협조하는 기관으로 인식하고 있고 이번 행사에 다른 의도는 없다』며 주변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강변.
이에 대해 정부출연연 관계자는 『두 기관이 힘겨루기라도 하듯 생색내기용 행사 경쟁을 벌이는 모습은 보기에 좋지 않다』며 『IMF의 어려웠던 때를 되새기며 재정적인 문제도 한번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촌평.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3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4
[이슈플러스] '실손보험 개혁안' 두고 의료계 vs 보험업계 평행선
-
5
빗썸 KB행 신호탄…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지각변동' 예고
-
6
[이슈플러스] 1·2세대 실손도 '위험'…법 개정해 기존 계약까지 뒤집는다
-
7
은행 사활건 기업·소호대출, 디지털뱅킹 전면 부상
-
8
새해 첫 자금조달 물꼬튼 카드업계…“금리인하기, 내실부터”
-
9
'금융사기 뿌리 뽑자' 은행권 보안 솔루션 고도화 움직임
-
10
[ET라씨로] LA산불에 기후변화 관련株 급등… 케이웨더 2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