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후원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회장 차재원)」의 3월 토론회가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 소재 코인텍 회의실에서 「무선인터넷」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모임은 최근 인터넷 비즈니스에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분야에 대한 시장동향과 기술적 전망,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제 등에 대해 2시간여에 걸쳐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주제 발표자로는 에어아이의 성규영 사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임선배 연구원, 바이텍시스템의 이백용 사장, 한국통신의 장병수 IMT2000 사업본부장이 나섰으며 「국내외 무선인터넷 현황 및 전망」 「무선 인터넷 기술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벌어진 자유토론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통신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간의 역할론, 무선인터넷에 대한 지나친 기대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주제발표 내용과 토론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5
[전문]尹, 대국민 담화..“유혈 사태 막기 위해 응한다”
-
6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7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8
'파산' 노스볼트,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 전량 매각
-
9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
10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