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정보기관들이 요원들의 잇따른 노트북 컴퓨터 분실사고로 당황하고 있다.
지난주 MI5(국내정보국) 요원이 지하철역에서 북아일랜드 관련 비밀정보가 저장된 노트북 컴퓨터를 날치기 당한 데 이어 MI6(해외정보국)의 노트북 컴퓨터도 지난 6일 분실됐다가 10일 만에 경찰이 찾아냈다고 「BBC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외무부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로부터 노트북 컴퓨터가 손상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저장된 정보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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