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이 리눅스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텔(http://www.intel.com)은 29일 리눅스업체인 미국 라인스(http://www.lynx.com)와 일본 텐아트니에 자본투자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정확한 투자금액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련업계는 라인스에 투자할 금액이 1000만달러 선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텔의 이번 투자는 레드햇, VA리눅스, e소프트, 터보리눅스, SuSE 등에 이은 것이다. 지난 88년에 설립된 라인스는 「라인스OS」 등 네트워크 장비나 공장 로봇 등에 사용되는 임베디드 리눅스를 전문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현재 「블루캣」이라는 새 임베디드 리눅스 버전을 출시 준비중이며 조만간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일본 리눅스업체 텐아트니는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 판매와 함께 기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리눅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텔의 리눅스업체에 대한 투자 강화는 네트워킹 시장 입지 강화와 함께 이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토로라가 리니오 등 리눅스업체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것에 자극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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