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컴스토리지(대표 조승용)의 중대형 저장장치 솔루션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씨네마트와 SAN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 들어서만 벌써 시스게이트, 인터코리아앤모야, 스토리지온넷 등 4개 인터넷접속서비스(ISP) 업체들의 저장장치 솔루션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10여개 ISP업체와 공급계약을 추진중인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ISP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넷컴스토리지는 씨네마트에 서버 7대를 비롯해 RAID(1TB), 백업장비, 스위치허브, 백본스위치 등을 KIDC 인터넷 방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비스 부문에 투입하고 서버 3대, 편집장비 2대, 인코딩머신 2대, RAID(2TB) 등을 사내장비로 공급, 광채널을 이용해 SAN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ISP인프라 구축업체인 시스게이트에도 RAID 4대(3TB), 백업장비(2TB), SAN소프트웨어, 파이버채널 등의 저장장치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외도 인터넷포털 업체인 인터코리아앤모야에 RAID(1TB), 백업장비(4TB), 서버 4대 등을 솔루션으로 공급했으며 스토리지호스팅사업자인 스토리지온넷에도 RAID(1TB), 백업장비(2TB), 서버 3대를 공급했다.
조승용 사장은 『ISP를 중심으로 인터넷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저장장치 수요 또한 큰폭으로 늘고 있다』며 『단품보다는 SAN솔루션을 앞세워 ISP 시장을 공략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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