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유통전문 업체인 두리닷컴(대표 박환규)이 전국 단위의 인터넷 플라자 네트워크 망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e비즈니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최근 인터넷 플라자 관리용 통합솔루션 업체인 이서커뮤니케이션을 합병하고 자체 보유한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유통망과 온라인 네트워크 망을 결합, 사이버교육 센터와 물류 및 택배 서비스 등과 같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리닷컴은 전국 1163개 PC방이 참가하는 네트워크 망을 이미 구축했으며 드림라인, 옥션, 네오위즈, 와우북 등 47개 국내 인터넷 관련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전국에 산재한 PC방을 원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과 개별 PC방 운영용 소프트웨어 그리고 개인용 프로그램까지 개발 완료함으로써 이를 활용한 인터넷 토털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 안에 전국 16개의 직영센터 및 3700여 컴퓨터 플라자 네트워크 망을 확보하고 제휴 인터넷 업체 수도 100개 수준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리닷컴은 지역 교육정보화 및 전자상거래 사업을 전개하며 전국 단위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네트워크 망을 활용, 대금 결제에서 가정 배송에 이르는 종합적인 물류·택배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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