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통제는 물론 구내매장 관리와 급여 정산, 근태 관리 등 보안과 전자화폐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종합 출입통제시스템이 국내 사이트에 실제 도입될 전망이다.
출입통제시스템 전문 업체인 퍼스텍인터내셔날(대표 선상규 http://www.firstech.co.kr)은 자체 개발한 콤비네이션 카드 기술을 이용해 사무실 출입 통제와 구내매점에서의 물품구매, 도서 대여 같은 각종 사내활동을 일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종합 보안시스템을 개발하고 최근 수천명의 직원을 거느린 국내 한 대형기관에 설치, 이를 시범 가동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개발된 시스템은 버스나 지하철 요금에 대한 자동 정산시스템과도 연계될 수 있으며 향후 PC용 보안장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퍼스텍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스마트카드 시스템, 근접식 리더 라이터, 자동도어, PC·네트워크 보안 등 출입통제와 관련된 각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선상규 사장은 『최근 시범 가동에 들어간 H기관의 출입통제시스템은 전자화폐와 보안기능을 통합한 국내 최초의 종합 출입통제시스템 도입 사례이며 국내 다른 기관, 기업들에 대한 시스템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퍼스텍인터내셔날은 출입통제 관련 각종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주력으로 인터넷 서비스와 전산 아웃소싱 시장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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