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달말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부터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연중무휴 24시간 은행거래는 물론 증권, 보험, 카드 등 제2금융권 거래까지 가능한 다기능ATM 700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다기능ATM은 15.1인치의 LCD화면에 바코드 리더기, A4감열프린터, IC·RF카드 리더기 등이 부착돼 있어 자기앞수표 조회, 카드결제대금 조회, 무카드 입출금, 공과금 수납, 해외카드현금서비스, 티켓판매, 버스카드충전, 각종 예약서비스, 전자화폐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SK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의 SK주유소에 약 1000개의 옥외 부스도 설치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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