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전자상거래 과세 통일안 작성 착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무위원회는 국제전자상거래에 대한 간접세를 징수하기 위한 통일기준 작성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OECD는 「업자등록방식」 「공급국 징수·송금방식」 「금융기관 징수방식」 「자기신고방식」 등 4개안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과세안은 오는 7월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에서도 협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이 정보기술 분야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전자상거래에 대한 과세를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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