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은 장애인설비인 「휠체어리프트」의 국가표준규격(KS)을 제정한다.
26일 기술표준원은 지하철역 구내에 설치되는 휠체어리프트가 지난 98년까지 전량 수입됐으며 최근에는 국내업체가 이를 생산하고 있으나 제품규격이 통일되지 않아 이용이 불편하고 인명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 규격을 통한 인증제도를 실시하면 규격화한 제품의 생산을 유도,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앞으로 5년간 2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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