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연구가 본격화된다.
정보통신부는 초고속선도시험망(KOREN)을 대학·연구소·민간에 개방, 차세대 인터넷 연구에 활용키로 했다.
정통부 김동수 정보기반심의관은 24일 열린 제1회 선도시험망 워크숍에서 『선도시험망을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도시험망은 미국의 Ablone, 유럽의 Ten-155와 같은 차세대 인터넷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 심의관은 또 『트랜스유라시아네트워크 계획에 따라 내년중 선도시험망과 유럽의 Ten-155망을 연동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단계적으로는 유럽은 물론 미국·중국의 차세대 인터넷 시험망과 직접연동도 추진된다.
초고속 선도시험망은 95년 구축돼 99년부터 기존 인터넷의 속도·품질·주소부족·보안 등을 연구하는 데 이용돼왔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25일까지 열리며 차세대 인터넷, 네트워킹 기술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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