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5일부터 이동전화를 통해 잔액조회 및 계좌이체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바일뱅킹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웹브라우저가 탑재된 단말기를 갖고 있고 「n-TOP」서비스를 이용하는 011 이동전화 가입자다.
이 서비스는 연중내내 24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고 조회거래 및 국민은행으로의 송금은 무료이며 타행 송금은 건당 수수료가 500원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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