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산업계·언론계·학계·외국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인터내셔널 디지털 이코노미 클럽」(IDC·설립준비위원장 배순훈 KAIST 교수)을 창설한다.
한국능률협회그룹은 각계 22명의 IDC 설립준비위원들이 지난 23일 하얏트호텔에서 제1차 설립준비위원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IDC는 디지털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와 이의 준비,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주도, 코리아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국가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IDC 설립준비위원회에서는 디지털경제와 e비즈니스에 관심이 높고 IDC 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는 법인·개인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 (02)3786-0725∼8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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