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가 23일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대서양관·태평양관에서 개막됐다.
오는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179개사를 비롯해 미국 101개사·독일 55개사·일본 67개사 등 25개국 510개사가 참가, 의료기기·병원설비·의료정보시스템 등 500여 기종 1만점을 선보이고 있다.
또 내국인 5만여명과 해외바이어 500여명이 전시회에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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