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정갑석·박헌하)는 국내외 영업을 대폭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초 새로 영입한 박헌하 국내사업 부문 사장을 중심으로 국내 영업본부를 서버·스토리지·솔루션 3개 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공격적인 영업체제를 갖췄다.
특히 해외 영업본부를 미주팀·유럽팀·동남아팀으로 나누고 연내 전세계 20여개국에 합작사 또는 지사를 설립, 수출 비중을 전체매출의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연구개발실을 스토리지연구소와 시스템연구소로 분리하고 정갑석 사장이 총괄하기로 했다.
스토리지연구소에서는 파이버·SCSI·SAN·NAS·광칩세트 5개 부문을, 시스템 연구소에서는 서버기구설계·UMS·보안 3개 부문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 개발과 해외사업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으로 지난해 253억원의 매출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538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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