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대표 정재관)가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엣데이터(대표 김수호)와 손잡고 무선 인터넷 콘텐츠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종합상사는 엣데이터와 지분을 서로 교환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락 및 생활정보 등 무선 인터넷 콘텐츠를 개발, 휴대전화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오는 4월말까지 무선 인터넷 콘텐츠의 개발 및 시험을 마치고 5월부터는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종합상사는 국내외 마케팅을 전담하고 엣데이터는 콘텐츠 개발 관련기술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무선 인터넷 콘텐츠를 제공, 부가가치 서비스 이용료중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가게 된다.
또한 양사는 일본·유럽 등 무선 인터넷 선진국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중국 및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기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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