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및 파워서플라이 제조업체인 일산일렉콤(대표 홍성용)이 21일 미국 이스텍사와 1000만달러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일산일렉콤은 ADB보드 킷, 박막트랜지스터 액정디스플레이(TFT LCD) 모듈, TFT LCD 모니터, 인버터, 전원장치(SMPS) 등을 3년간 공급하게 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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