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용 QoS(quality of service)장비업체인 「시타라 네트웍스(Sitara Networks)」가 최근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QoS장비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안정성과 전송속도를 유지한 채 인터넷 비즈니스 체제로 전환시켜 주는 장비를 말한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말릭 칸(Malik Khan). 그는 지난 96년 12월 시타라를 설립했다.
칸은 기업이 인터넷 비즈니스 체제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종합망관리 장치인 「코스웍스」를 세계최초로 개발해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 회사가 만든 QoS장비 「코스웍스」 제품군은 설치와 사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하나의 장치 속에 전산망의 성능을 관리하는 모든 기능을 통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주 접속하는 인터넷이나 웹 기반의 인트라넷 페이지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토로라에서 부사장과 네트워크시스템사업부 총책임자 등을 거친 칸 사장은 고속 통신네트워크장비 개발분야에서 10여 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이다. 그는 유명한 벤처 캐피털회사인 「원리벌티 벤처」에서 창업 고문으로 있으면서 시타라를 설립했다. 이 회사의 장래성을 인정해 AOL, 인텔 등 세계적 업체들이 투자하고 있다.
MIT를 졸업한 칸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창업 분야에 대한 강의와 함께 파키스탄기업인협회(OPEN)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7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인사] 재정경제부
브랜드 뉴스룸
×











